레드 데드 리뎀션 2 Seagate FireCuda 530 500GB 쓰로틀링 해결 방안
맵 로딩 속도가 순식간에 '초고속'에서 '한 세월'로 변하는데, 4K 고해상도 텍스처 환경이라 체감 성능 저하가 진짜 심각했습니다. AIDA64로 모니터링해 보니 Seagate FireCuda 530 500GB가 풀로드 때 온도가 74-82℃까지 치솟으면서 컨트롤러가 강제로 쓰로틀링을 걸어 속도가 7000MB/s에서 2000MB/s로 떡락하더라고요. 처음엔 BIOS에서 절전 모드를 켜봤는데 속도는 일정해졌지만 로딩 시간이 10초나 더 늘어나서 이건 그냥 성능을 버리는 멍청한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GamePP Fan Curve Config Panel에 들어가서 케이스 하단 팬이 60℃에 도달하면 즉시 100% 풀 RPM으로 돌게 설정했습니다. GamePP 하드웨어 센서 페이지 확인 결과 온도가 50-56℃(AIDA64 기준)로 빠르게 떨어지면서 속도가 원래대로 복구됐습니다. 사실 처음 팬 속도 올렸을 때는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는데, PWM 시작 임계값을 미세하게 조정한 뒤에야 소음이 잡혔습니다. 현재 온도는 53℃(AIDA64 기준)로 안정적이며 순정 방열판과 시너지가 좋네요. 3DMark 스토리지 벤치로 속도 저하가 사라진 걸 확인하고 시스템 실행 f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