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킹뱅크 블랙블레이드 DDR5 6800 안정화 작업 후기

난전 상황에서 스킬 겹칠 때마다 게임이 갑자기 바탕화면으로 튕겨버리는데, 예측 불가능한 크래시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킹뱅크 블랙블레이드 DDR5 6800이 대역폭은 좋은데, 6800MHz에서 메모리 컨트롤러 부하가 너무 심해서 전압이 1.1V에서 1.35V 사이를 미친 듯이 튀더라고요. 일단 램 클럭을 6000MHz로 낮춰봤더니 튕김은 사라졌는데 평균 프레임이 12프레임이나 빠지는 바람에 이건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그래서 BIOS에서 SoC 전압을 자동이 아니라 수동 1.25V로 잡고, VDDQ 전압을 1.4V까지 올렸습니다. RTSS로 모니터링해 보니 프레임 타임이 6-25ms에서 4-8ms 구간으로 아주 예쁘게 수렴하면서 튕김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중간에 SoC 전압 1.3V까지 올렸을 때는 CPU 온도가 순식간에 92℃까지 찍어서 식겁했는데, 다시 1.25V로 내리고 수냉 펌프 속도 조절하니까 78-82℃로 안정됐습니다. 램 온도는 52-58℃ 정도고, 3DMark 스트레스 테스트 99% 통과해서 이제는 입력 반응이 손끝에 착착 감깁니다.
카테고리:실시간 모니터링 최종 업데이트:2026-06-17 12: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