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 5 갤락스 B760M D4 Wi-Fi 메모리 안정화 어떻게 할까
차 속도가 300km/h를 넘어가기만 하면 화면 외곽에 이상한 색상 노이즈가 튀는데, 레이싱 게임에서 이런 시각적 불안정함은 몰입감을 완전히 망치더라고요. 갤락스 B760M 화이트 팬텀의 D4 메모리를 XMP 3200MHz로 썼는데, 고부하 상태에서 전압이 1.1V-1.3V 사이로 출렁이면서 메모리 컨트롤러가 대량의 씬 데이터를 처리할 때 체크섬 오류를 냈습니다. 처음엔 그래픽 옵션을 낮춰봤지만 깜빡임은 그대로였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생각에 굉장히 초조해졌습니다. 결국 BIOS에 진입해서 tRFC 값을 560에서 640으로 풀고, SoC 전압을 자동이 아닌 수동 1.15V로 고정했습니다. MemTest86으로 5사이클 돌려보니 시간당 3개씩 나오던 에러가 0개로 잡혔고 화면 깜빡임도 싹 사라졌습니다. 사실 3600MHz로 오버클럭 시도했다가 무한 재부팅 굴레에 빠져서 고생 좀 했는데, 다시 3200MHz로 내리고 타이밍만 미세 조정하니 안정화되었습니다. 현재 램 온도는 44-50℃, 전원부 온도는 58-63℃ 수준입니다. 게임 내 성능 분석 툴로 데이터 흐름이 안정적인 것을 확인하고 세팅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