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태 TiPro9000 1TB 쓰는데 호라이즌 제로 던 리소스 꼬임 어떻게 잡죠?
숲속을 막 달리고 있으면 저 멀리 있는 기계 생물들 텍스처가 무슨 찰흙 덩어리처럼 늦게 뜨는데, 4K 해상도로 돌리면 이 딜레이가 진짜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확인해 보니 지태 TiPro9000 1TB 모델의 SLC 다이내믹 캐시가 빡센 읽기 쓰기 작업 중에 꽉 차버리면, 랜덤 읽기 속도가 7000MB/s에서 1500MB/s 수준으로 수직 낙하하면서 리소스 큐에 병목이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윈도우 백그라운드 인덱싱 서비스 같은 걸 다 꺼봤는데, 로딩 시간이 고작 0,8초 줄어드는 수준이라 진짜 허탈했습니다. 결국 NVMe 컨트롤러 드라이버 최신으로 밀고, 장치 관리자에서 큐 깊이를 1024에서 2048로 올린 다음 전원 옵션에서 하드디스크 상태를 고성능으로 고정했습니다. CrystalDiskMark로 다시 돌려보니 4K 랜덤 읽기가 52-60MB/s에서 75-82MB/s까지 올라왔고, 맵 전환 때 뚝뚝 끊기던 게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 근데 큐 깊이 처음 건드렸을 때 대기 모드에서 하드 인식 딜레이가 살짝 있었는데, 빠른 시작 켜기 옵션을 끄고 나서야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현재 온도는 44-56℃ 정도로 방열판이 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