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Noctua NH-D15S 쿨러 장착 압력 교정 및 최적화 방법
이 정도 급의 대장급 공랭을 쓰는데 클럭이 떨어진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뉴 아틀란티스 진입할 때 CPU 클럭이 무슨 심전도 그래프처럼 미친 듯이 춤을 추는데, 프레임이 30과 60 사이를 계속 왔다 갔다 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센서를 보니 2번 코어만 96도까지 찍고 나머지는 60도 수준인데, 이건 100% 장착 압력이 불균형해서 생긴 핫스팟 문제입니다. BIOS에서 전력 제한을 65W로 걸어서 억지로 버텨보려 했지만, 클럭 드랍은 그대로고 로딩 시간만 15초나 더 늘어나서 진짜 고문이 따로 없었습니다. 결국 쿨러 다 뜯어내고 고전도율 액체금속 서멀로 교체한 뒤, 대각선 십자 체결법으로 가이드 압력을 다시 잡았습니다. 다시 밀어보니 코어 간 최대 온도 차이가 36도에서 5-7도로 급감했고, 최고 온도는 72-78도에서 컷 되더군요. 근데 다시 달고 나서 압력이 너무 과했는지 램 채널 인식 오류가 떴는데, 오른쪽 나사를 반 바퀴 정도 살짝 풀어주니까 겨우 정상 복구됐습니다. 현재 팬 속도는 1200 RPM으로 안정적이며, 분석 툴로 뽑아본 프레임 타임은 5,1-6,4ms로 매우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