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Vastarmor Radeon RX 9070 XT 클럭 널뛰기 잡기
패스 트레이싱 풀옵으로 나이트 시티 돌아다니는데, 프레임 타임 분석기 곡선이 무슨 심전도 그래프처럼 요동치더라고요. 이 불안정함 때문에 운전할 때 체감이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GamePP 프레임 타임 분석기로 보니 프레임 생성 간격이 12ms랑 35ms 사이를 계속 왔다 갔다 하고, Vastarmor RX 9070 XT 코어 클럭은 2400-2800MHz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렌더링 해상도를 낮춰서 부하를 줄여보려고 했는데, 프레임 숫자는 올라갔지만 클럭 튀면서 생기는 그 특유의 툭툭 끊기는 느낌은 그대로라 진짜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GamePP BIOS 로드라인 전압 조절 마법사로 코어 전압을 1.15V로 수동 고정하고, 로드라인 LL 설정을 L2 모드로 맞췄습니다. RTSS 모니터링 결과 프레임 생성 시간이 11-14ms 안정권으로 들어왔고, 체감상 미세 끊김이 싹 사라졌습니다. 사실 처음 전압 고정했을 때는 풀로드 때 시스템이 두 번 정도 재부팅되는 바람에 식겁했는데, 전압을 1.18V까지 살짝 더 올리니까 그제야 완전히 안정됐습니다. GPU 온도는 68-74℃(AIDA64 측정), 팬 속도는 1600-1800 RPM(HWiNFO 측정)입니다. GamePP 하드웨어 센서 페이지에서 클럭 널뛰기 멈춘 거 확인했고, 팬 속도 1400-1600RPM 유지되는 거 보고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