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쿨러마스터 MasterLiquid B240 쿨링 부하 테스트
이 수냉 쿨러로 최상위 CPU를 잡으려는 건 거의 소방 호스로 산불 끄려는 수준이더군요. 쿨러마스터 B240이 완전히 한계였습니다. 4K 풀옵션에서 수온이 순식간에 45-50℃(AIDA64 측정)까지 치솟고, 코어 온도는 95℃(HWiNFO 측정) 레드라인에 딱 붙어버리니 읽기 속도랑 클럭이 동시에 떡락했습니다.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더군요. 처음엔 BIOS에서 저소음 모드를 켜봤는데, 온도가 100℃를 뚫어버리면서 강제 종료됐습니다. 제정신이 아니었죠. 결국 GamePP Fan Curve Config Panel에 들어가 펌프 속도를 100%로 락 걸고, 라디에이터 팬은 60℃부터 2000RPM으로 풀가동시켰습니다. Hardware Sensor Page에서 보니 코어 온도가 78-84℃(AIDA64 측정)로 내려왔고 클럭도 4.8GHz로 고정됐습니다. 처음 풀속도 걸었을 때 펌프 진동 때문에 케이스 전체가 떨리길래 방진 패드 깔고 나서야 해결됐습니다. 수온은 38℃ 정도로 유지되는데, 소음은 좀 있어도 프레임 안 끊기는 게 어디입니까. GamePP 분석 툴로 모든 데이터 추출하고 ex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