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Gloway 용무 DDR5 16GB 램 렉 해결법
발드라켄 대도시 들어갈 때마다 화면이 무슨 슬라이드 쇼처럼 끊기는데, 진짜 키보드 던지고 싶을 정도로 빡쳤습니다. Gloway DDR5 6000MHz 16GB 용량이 수많은 플레이어 모델을 처리하려니 메모리 스왑 빈도가 너무 높아서 CPU가 데이터 기다리는 동안 15-25ms라는 심각한 딜레이가 발생하더라고요. 처음엔 게임 내 환경 효과를 다 꺼봤는데, 그래픽은 10년 전 게임처럼 변하면서 정작 렉은 그대로라 진짜 절망적이었습니다. 결국 BIOS에서 램 클럭을 5600MHz로 살짝 낮추는 대신 타이밍을 더 조였고, 윈도우 슈퍼 프리페치 기능을 껐습니다. 성능 모니터로 확인해 보니 메모리 응답 딜레이가 22ms에서 11-14ms로 줄어들면서 도시 진입 시 멈춤 현상이 엄청나게 완화됐습니다. 처음에 프리페치 껐을 때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좀 느려졌는데, 게임 경로를 제외 목록에 추가하고 나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램 온도는 48-54℃ 정도로 안정적이고, 시스템 스냅샷으로 설정값 다 저장해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