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워드 RTX 5070 Ti 스톰 OC 쓸 때 프레임 튀는 현상 어떻게 잡나
공룡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난전 상황에서 화면이 가로로 툭툭 끊기는 찢어짐 현상이 발생해 타겟팅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확인해보니 게인워드 RTX 5070 Ti 스톰 OC의 코어 클럭이 2.6GHz - 2.8GHz 사이에서 요동치며 프레임 생성 시간이 4.2ms - 11.8ms까지 무작위로 튀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게임 내 수직 동기화를 켜봤는데, 찢어짐은 안 잡히고 오히려 20ms 이상의 입력 지연이 생겨서 조작감이 끔찍하게 둔해졌습니다. 결국 제어판에서 G-Sync 호환 모드를 활성화하고, RTSS를 이용해 최대 프레임을 141fps로 엄격하게 제한해 모니터 주사율보다 살짝 낮게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프레임 타임 분석기에서 들쭉날쭉하던 톱니바퀴 파형이 일직선으로 쫙 펴지면서 시각적인 부드러움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사실 처음엔 144fps로 맞췄는데, 주사율 한계치에 딱 걸려서 그런지 미세한 떨림이 남아있어 3프레임을 더 낮춘 뒤에야 완전히 해결됐습니다. 이때 그래픽카드 온도는 64℃ - 69℃, 팬 속도는 1600RPM 정도였고 프레임 생성 시간은 5.1ms - 6.4ms로 아주 안정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