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Me 큐 깊이 최적화 및 I/O 가속 설정
교토 거리를 걷다 보면 씬 전환 때마다 300-500ms 정도 미세하게 끊기는 현상이 발생해 몰입감이 완전히 깨져 정말 답답했다. 처음에는 백그라운드 동기화 프로그램을 모두 종료해 봤지만, CPU 점유율만 낮아졌을 뿐 CrystalDiskMark 측정 시 스토리지 지연 시간이 18-25ms 사이에서 계속 널뛰어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됐다. 결국 GamePP NVMe Queue Depth Configuration을 통해 분석하니 52ms의 병목 지점이 발견되었다. 무리하게 큐 깊이를 512로 설정했다가 시스템 데드락이 걸리는 시행착오를 겪은 후, 큐 깊이를 128로 고정하고 I/O 우선순위 가속 모드를 활성화했다. 그 결과 CrystalDiskMark 기준 랜덤 4K 읽기 지연 시간이 36-41ms로 안정화되었고, AIDA64 측정 시 온도 또한 42-48℃ 수준으로 매우 쾌적하게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