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2 Thermalright PA120 SE 발열 관리 최적화
CPU 온도가 순식간에 95도 찍으면서 프레임이 반토막 나는데, 이 쓰로틀링 렉은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Thermalright PA120 SE 기본 팬 커브가 문제인데, 갑작스러운 부하 변동에 반응하는 시간이 3-5초나 걸리다 보니 코어 온도가 85-98도 사이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추더라고요. 처음엔 케이스 전면에 흡기 팬 두 개 더 달아봤는데 온도가 겨우 2도 내려갔고 렉은 그대로라 진짜 막막했습니다. 결국 메인보드 BIOS 들어가서 PWM 커브를 완전히 새로 짰습니다. 60도에서 팬 속도 60%로 잡고, 80도 넘으면 바로 100% 풀로드 때리게 설정했죠. HWInfo로 모니터링하니 최고 온도가 78-82도에서 딱 멈추고, 프레임 변동 폭도 40-90fps에서 75-85fps로 일정해졌습니다. 근데 처음 팬 속도 최대치로 올렸을 때는 소음이 무슨 헬기 뜨는 수준이라 경악했고, 결국 초기 구동 속도를 40%로 낮추고 나서야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현재 팬 속도는 1200-1600RPM 정도고, 4시간 연속 고부하 테스트 결과 온도 아주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