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페디션 로마 Kioxia EXCERIA PRO 읽기 속도 출렁임 어떻게 잡나요?

아니, 이 정도 구형 게임을 돌리는데 PCIe 4.0 SSD가 버벅거린다는 게 진짜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로마 캠페인 맵을 로딩할 때 읽기 속도가 500MB/s와 5000MB/s 사이를 심전도 그래프처럼 미친 듯이 오가는데, 이 말도 안 되는 변동폭 때문에 로딩 바가 45%에서 30초 동안 멈춰 있을 때면 정말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윈도우 쓰기 캐시를 켜서 억지로 속도를 올려보려 했지만, 로딩은 2초 빨라졌을지 몰라도 시스템 전체가 두 번이나 뻗어버려서 더 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했죠. 결국 과감하게 포맷 때리고 4K 정렬 방식으로 파티션을 다시 나눈 다음, 파일 시스템을 대용량 파일에 최적화된 NTFS 설정으로 변경했습니다. CrystalDiskMark로 테스트하니 순차 읽기가 7100-7300MB/s 구간에서 아주 안정적으로 고정되었습니다. 아, 파티션 재설정 후에 예전 세이브 파일 일부가 인식이 안 돼서 당황했는데, 백업 파일 다시 임포트하니까 정상적으로 돌아왔네요. 현재 온도는 40-48℃ 사이로 매우 안정적입니다. 성능 분석 툴로 읽기 쓰기 변동 곡선과 파티션 설정의 상관관계 데이터까지 다 뽑아서 정리해뒀습니다.
카테고리:성능 평가 최종 업데이트:2026-04-13 20:47:23